주문한건 딸기주스였는데 맛은 괜찮았다. 정말로 "난 진짜야~"라고 말할만 하게 딸기를 그대로 갈아넣은듯했다. 생과일 주스 특성항 유통기한이 짧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아임리얼을 내놓은 회사가 어디인가 바로 두부회사인 풀무원이다. 유통기한쯤은 문제가 되질 않으리라 생각된다.
맛은 어차피 생과일을 갈아넣은 것이니 이젠 가격을 한번 따져보자 풀무원 블로그에서 밣힌 아임리얼주스의 210ml가 2,600원이다. 포장 형태가 아닌 생과일 주스를 먹으려면 일반적으로 3,000원에서 비싸면 5,000원까지도 주어야 한다. 사실 생과일 주스라는게 집에서도 갈아먹기 쉬운건 아니기 때문에 210ml가 2,600원이면 소비자 입장에서 비싸다고 느낄 수는 있으나 그렇다고 비싸지만은 않은 가격이다.
그러나, 광화문 스타벅스에서 내가 아임리얼 딸기주스 210ml를 주문했는데 가격은 3,900원이다. 더구나, 풀무원 블로그에 올려진 사진처럼 빈컵에 얼음조차 주지 않았다-_- 장난하나, 달라고 하고 싶었지만 참았다. 이런거쯤은 소비자가 원하지 않아도 챙겨주어야 하는게 아닌가? 더구나 풀무원 블로그에서 사기를 친건 아닐텐데 말이다. 시중가 2,600원보다 1,300원이나 비싼 3,900원에 팔고 있다면 어쩌면 당연한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건 풀무원에서 신경을 좀 써주어야 할것 같다. 어쨌든 이 아임리얼 주스를 자주 사먹을것 같지는 않지만 가끔은 생각날것도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