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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올블로그에서 풀무원 블로그에서 포스팅한 "아임리얼"에 대한 글을 봤다. 상당히 색다른 시도라고 생각하고 꽤 괜찮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더구나, 스타벅스에서도 판다고 해서 마침 오늘 스타벅스에 갈 일이 있어서 한번 주문해서 먹어봤다.

주문한건 딸기주스였는데 맛은 괜찮았다. 정말로 "난 진짜야~"라고 말할만 하게 딸기를 그대로 갈아넣은듯했다. 생과일 주스 특성항 유통기한이 짧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아임리얼을 내놓은 회사가 어디인가 바로 두부회사인 풀무원이다. 유통기한쯤은 문제가 되질 않으리라 생각된다.

맛은 어차피 생과일을 갈아넣은 것이니 이젠 가격을 한번 따져보자 풀무원 블로그에서 밣힌 아임리얼주스의 210ml가 2,600원이다. 포장 형태가 아닌 생과일 주스를 먹으려면 일반적으로 3,000원에서 비싸면 5,000원까지도 주어야 한다. 사실 생과일 주스라는게 집에서도 갈아먹기 쉬운건 아니기 때문에 210ml가 2,600원이면 소비자 입장에서 비싸다고 느낄 수는 있으나 그렇다고 비싸지만은 않은 가격이다.

그러나, 광화문 스타벅스에서 내가 아임리얼 딸기주스 210ml를 주문했는데 가격은 3,900원이다. 더구나, 풀무원 블로그에 올려진 사진처럼 빈컵에 얼음조차 주지 않았다-_- 장난하나, 달라고 하고 싶었지만 참았다. 이런거쯤은 소비자가 원하지 않아도 챙겨주어야 하는게 아닌가? 더구나 풀무원 블로그에서 사기를 친건 아닐텐데 말이다. 시중가 2,600원보다 1,300원이나 비싼 3,900원에 팔고 있다면 어쩌면 당연한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건 풀무원에서 신경을 좀 써주어야 할것 같다. 어쨌든 이 아임리얼 주스를 자주 사먹을것 같지는 않지만 가끔은 생각날것도 같다.
  1. 박성미 2008/03/18 17:16 답글수정삭제

    저도 스타벅스와 백화점에서 둘다 사마셔보았는데요-
    스타벅스에서만 3900원에 파는거에요-
    거기서 파는 페리에같은 음료가 마트와 가격이 다르듯이
    그런게 아닐까요?

  2. 2008/03/19 21:19 답글수정삭제

    비밀댓글 입니다

    • 트루 2008/03/19 22:33 수정삭제

      댓글 감사합니다^^
      회사때문에 가보진 못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자신있게 공장을 공개한다면 믿음이 갈것 같습니다^^

  3. 2008/03/23 23:44 답글수정삭제

    비밀댓글 입니다

  4. 이정원 2008/03/24 02:10 답글수정삭제

    맛있겠네요..
    물론 가격이 ...엄청 쎈듯..
    (이라고 하지만 솔직히 스타벅스 커피나 그런것들을 생각해보면 싸다고 느껴지는...)

  5. "풀무원의 '아주 사적인'이야기"에 대한 생각 1

    Tracked from 블러그에 길을 묻다 2009/01/14 17:42

    "풀무원의 '아주 사적인' 이야기"를 RSS로 구독하는 블로거입니다. 물론 쇼핑할 때도 중증 풀무원홀릭이기도 합니다. 이벤트 할 때 참가해야지 하면서도 게으름 때문에 한번도 참여하지 못했네요^^; 오늘은 요 몇 일전에 마감한 "풀무원의 '아주 사적인' 이야기는 ooooo이다" 이벤트에 참가할려고 했던 내용을 적어봅니다. 물론 이놈의 게으름 때문에 이벤트는 이미 마감했지만ㅋㅋ "풀무원의 '아주 사적인' 이야기"를 제가 구독하는 RSS중 가장 먼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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